무엇이 효과적인 방법인지 주목하자 처벌은 문제 행동을 즉시 멈추게 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분노 : "이건 불공평해. 난 어른들을 못 믿겠어." 보복 :"지금은 어른들이 이겼지만 복수하고 말겠어." 반항 : "난 정반대로 행동할 꺼야. 어른들이 원하는 대로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야 말겠어." 후퇴 : "다음에는 걸리지 말아야지(눈치보기)", "그래, 난 어쩔 수 없는 나쁜 놈이야(자포자기)" 최근 치욕적이었거나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던 순간을 떠올려보자. 이처럼 처벌로 인해 느끼는 감정과 무의식적인 결정이 보여주듯 처벌은 장기적으로 아이들에게 결고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반면, 긍정의 훈육은 어떤 비난이나 수치심, 고통도 행동의 동기에 포함시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