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서 외부의 리소스를 활용하는 것은 성공에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성공을 위해 다른 팀의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지만, 전쟁과 같이 빼앗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나에게 리소스를 주도록 만들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생이다. 우리의 성과가 그들에게로 성과로 인정이 된다면 함께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만약 그 리소스가 경쟁사에 있다면, 사람을 스카웃 하거나, 그 회사를 인수하여 리소스와 인력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군사를 쓸 줄 알면 전쟁 중에 군사를 보충하지 않고, 식량을 세 번씩 나르지 않는다. 장비는 자국에서 가져가지만 먹을 건 적지에서 충당한다. 그래야 먹을 게 넉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