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Reading)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leebaro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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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비셰프는 8시간 이상 수면을 하고 운동을 하는 등 개인의 삶도 즐기면서 살았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예외'를 허용하지 않았다. 지적 호기심과 욕구가 매우 강하고 자신이 원하는 지식을 얻고 스스로 만족할만한 삶을 살기 위해 시간을 정복하기로 했다.


하지만 목표는 "삶에 예외를 허락하지 않고 매일 같은 자세를 견지하자" 이었다.


목표를 정하는 것보다 이 목표를 단 하루도 예외없이 지켰다고 한다.


우리가 어떠한 목표를 세웠을 때 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예외"이다. 이러한 예외들이 모이면 목표를 이룰 수 없는 핑계가 된다.


류비셰프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했다. 이동 중이거나, 기다리는 시간이나 짧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따로 세웠다.


외국어를 학습할 때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공부했다고 한다.


그럼 우리가 류비셰프 처럼 시간을 잘 관리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


1. 자신의 시간을 노트에 기록해보기
 - 그럼 얼마나 시간이 낭비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2.  기록을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고, 시간별로 할 일을 정한다.


3. 예외없이 계획대로 진행한다.


시간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면 절대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출처 : https://www.nl.go.kr/upload/nl/publish/201306/book-data/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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