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처세술

작전 - 적의 식량을 빼앗아라

leebaro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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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서 외부의 리소스를 활용하는 것은 성공에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성공을 위해 다른 팀의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지만, 전쟁과 같이 빼앗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나에게 리소스를 주도록 만들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생이다. 우리의 성과가 그들에게로 성과로 인정이 된다면 함께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만약 그 리소스가 경쟁사에 있다면, 사람을 스카웃 하거나, 그 회사를 인수하여 리소스와 인력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군사를 쓸 줄 알면 전쟁 중에 군사를 보충하지 않고, 식량을 세 번씩 나르지 않는다. 장비는 자국에서 가져가지만 먹을 건 적지에서 충당한다. 그래야 먹을 게 넉넉하다. 파병으로 나라가 가난해지는 건 멀리 보낸 탓이다. 멀리 원정하면 백성이 가난해진다. 

똑똑한 장수는 되도록 적지에서 식량을 조달한다. 적의 식량을 한 가마니 빼앗으면 아군 식량 20마니를 아낀다.

적을 죽인다는 건 분노의 문제지만, 적의 보급품을 빼앗는 건 돈의 문제다. 전쟁에서 전차를 10대 이상 빼앗으면 먼저 노획한 병사에게 상을 주고, 전차의 깃발만 바꿔 달아 우리 전차와 섞어서 쓰면 된다. 병사는 좋게 대우해서 우리 편으로 키운다. 이것이 적을 이겨 아군을 보강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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