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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27

[부모 역할 훈련] 02.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대화의 법칙이 있다 - 수용 화법이란

이 글은 토머스 고든의 "부모 역할 훈련"이라는 책을 읽고 요약한 내용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면 육아에 대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 역할 훈련 - 교보문고 이 책은 토머스 고든 박사의 부모 역할 훈련 프로그램을 집대성한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의 완역본이다. 1962년 처음 P.E.T 과정을 소개한 후 40여 년 동안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400만 부 www.kyobobook.co.kr 수용 화법이란 상대방을 진정으로 받아들인다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고 건설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지..

육아 2021.05.28

[부모 역할 훈련] 01.부모도 감정을 지닌 사람이다

이 글은 토머스 고든의 "부모 역할 훈련"이라는 책을 읽고 요약한 내용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면 육아에 대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 역할 훈련 - 교보문고 이 책은 토머스 고든 박사의 부모 역할 훈련 프로그램을 집대성한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의 완역본이다. 1962년 처음 P.E.T 과정을 소개한 후 40여 년 동안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400만 부 www.kyobobook.co.kr 자신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이 부모가 된 사람들이 행하는 첫 번째 실수이다. 좋은 부모는 자기 자신도 한 사람의 인간임을 받아들인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부모에게서 느껴지는 이러한 인간적인 면과 실제적인 면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안다..

육아 2021.05.20

아이의 참을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카시트에서 떼를 부린다면...)

아이의 요구사항을 들어준다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에게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릴수 있는 방법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당장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을 아이를 위한 것이 절대 아니다. 일관되게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학습하게 만들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아이에게는 인지능력, 운동능력, 사회성, 언어능력, 감정, 창의성 등 여러개의 주머니가 있다. 주머니의 크기에 따라 아이가 해당 능력이 좋을수도 나쁠 수도 있다. 주머니의 크기가 다른 것은 타고난 기질 때문일 수도 있고, 가정, 사회 환경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부모님의 영향이 크다.)감정 주머니는 강하고, 과하고, 불편한 감정을 담아두는 역할은 한다. 이런 감정이 주머니에 ..

육아 2018.12.13

기다리라고 말해도 못 기다르고 떼 쓰는 아이를 교육 시키는 방법

잠깐 기다리라는 부모님의 말에도 당장 해달라고 떼 쓰는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는 아직 기다리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것이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화내거나 바로 원하는 것을 해주면 아이는 기다리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짧게라도 아이에게 기다리는 법을 조금씩 배우게 해서 시간을 늘려줘야 아이게게 기다리는 법을 배울수 있게 하는 것이다. 엄마가 집 안일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떼를 쓰며 장난감을 달라고 하는 상황이라면 아이는 참고 기다려야 하는 것이 맞다. 아이가 그러지 못하다면 가르쳐야 한다. 아이에게 명령이나 부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아이의 말에 반응을 해줘야 한다."엄마가 들었어. 장난감을 꺼내 달라는 거지? 꺼내 줄께" 라고 말하고 급하게 하던 일을 마무리 한다. 아이가 해준다면서 왜 안꺼내 주냐고..

육아 2018.12.03

못 참거나 낯선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를 대하는 방법

만 2세 이후의 아이들을 교육을 통해서 참을성을 키울 수 있다고합니다. 이 때 부모님이 참을성을 키울수 있는 환경과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은 참을성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잃고, 부모님은 당장 아이를 달래려다가 계속 비슷한 상황들로 인해 힘들어 할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이가 울거나 힘들어하면 무조건 달래주거나, 다른 상황 변화를 통해서 아이의 신경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했습니다. 이 것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지는 못했습니다. 힘들고 반복되더라고, 참고 아이에게 참을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하면서, 아이는 참을성이 생기고 이로 인해서 저도 힘든 일이 줄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방법을 알고나니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되니 스트레스도 덜 ..

육아 2018.11.28

아이의 의존 욕구를 채워줘야 감정 조절을 잘하는 어른이 된다

아이가 항상 바른 행동만 할 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는 의존 욕구를 채우고 싶어 합니다.아이의 말도 안되는 행동이 의존 욕구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다면, 무조건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런 의존 욕구를 채워줘야 감정적인 성숙도가 높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식은 어쩔 수 없이 부모에게서 배우게 되어 있아. 이것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린 시절의 해결되지 않은 감정의 문제가 어른이 되어서도 갈등으로 지속되고 있을 수 있다.의존 욕구라는 것이 있다. 아이가 부모에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인정 받고 보호받고 싶어하는 욕구이다. 아이는 부모에게서 "그래, 그렇기 느낄수 있었겠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정서적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이다. 실수에 대해서도..

육아 2018.11.27

아이에게 화를 내는 부모님에게 도움이 될 내용

우리 아이는 만 2세인데 책에서 아래 내용을 읽기 전까지는 가끔씩 욱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결국 내가 원하는 상황대로 아이가 따라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가 시간에 쫓겨 아이에게 재촉을 하거나, 아이에게 하고 있던 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너무 짧게 준 것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해주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는 그리고 무조건 따르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아직 완벽하게 소통할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나니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알고 그런다면 할 수 없지만 내가 왜 화를 내는지 몰랐다면 책을 읽어보시거나 아래 요약한 내용을 한번 읽어 보세요. 정서가 잘 발달한 사람은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다.흔히 "내가 욱하잖아", "다혈질이잖아"라..

육아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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